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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라이프 (슬로우 에이징)

"자외선이 피부를 망친다? | 노화를 막는 실천법

by 오늘! 그리고 202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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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자외선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
2. 천천히 나이 드는 피부 관리법
3.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야 할까?
4. 유기자차 vs 무기자차 차이점 (제품 추천)
5. SPF와 PA 차단지수, 얼마나 발라야 할까?
6. 올바른 세안법 (자외선 차단제 클렌징)
7. 결론: 피부 노화를 막는 가장 쉬운 방법

 

자외선이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이유와 천천히 늙는 법
출처: Pixabay

 

안녕하세요,

오늘, 그리고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매일 햇빛을 쬐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햇빛 속 자외선(UV)은 피부 노화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노화를 늦추기 위해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방법, 그리고 올바른 세안법까지 꼼꼼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외선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

지금부터는 우리 피부에 여러 가지 손상을 주고, 피부 노화를 빠르게 진행시키는 광노화(Photodamage)의 주범인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주요 영향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외선의 종류와 피부 영향

자외선 종류 특징 피부에 미치는 영향
UVA 파장이 길어 피부 깊숙이 침투 콜라겐, 엘라스틴 파괴 → 피부 탄력 저하, 주름 생성
UVB 피부 표면에 작용 홍반, 색소침착, 기미 및 잡티 유발
UVC 오존층에서 대부분 차단 피부에 거의 도달하지 않음

 

UVA는 파장이 길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 함으로써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 생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UVB는 에너지가 높아 피부 표면에 홍반, 색소침착, 기미 및 잡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은 피부 노화 예방의 필수 요소 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천천히 나이 드는 피부 관리법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올바른 생활 습관이 필요합니다.

자외선 차단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습관들을 함께 실천하면 좀 더 효과적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365일 사용하기 (흐린날씨, 실내에서도 필수!)
항산화 식품 섭취하기 (비타민C, 비타민E, 폴리페놀 함유 식품)
충분한 수분 공급하기 (하루 2L 이상 물 섭취, 보습제 사용)
충분한 수면하기 (7~8시간 이상, 피부 재생 시간인 10~2시에는 숙면)

 

📍여기에 추가로 ,

스마트폰이나 PC 등의 전자기기 사용 시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를 활용도 추천합니다.

 

 

3.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무조건 발라야 한다!"**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날씨와 장소에 관계없이 매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흐린 날씨나 실내에서도 자외선은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사용이 권장 됩니다.(출처:skincancer.org)

특히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UVA는 실내에서도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출 유무와 관계없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피부 노화를 늦추는 핵심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야 할까?
출처: Pixabay

 

4. 유기자차 vs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 차이점 (제품 추천)

 

구분 유기자차 (화학적 차단제) 무기자차 (물리적 차단제)
차단 방식 화학적 흡수 후 열 에너지로 변환 피부 표면에서 반사
장점 발림성이 좋고 끈적임 없음 피부 자극이 적고 저자극
추천 대상 일반 피부, 지성 피부 민감성 피부, 어린이, 임산부

 

✔ 제품

• 유기자차: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비오레 UV 아쿠아리치

• 무기자차: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논나노 선스크린

 

👩

저는 지금은 선물 받은 자외선 차단제들이 많아서 그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맨 처음 접했던 무기자차 제품이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이었고, 시중에서 접하기 쉽고 가장 무난했던 제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5. SPF와 PA 차단지수, 양은 얼마나 발라야 할까??

 

차단 지수 의미 추천 사용 상황
SPF UVB 차단 지수 (숫자가 클수록 차단력이 좋음) SPF 30 이상 추천 (실외 활동 시 SPF 50)
PA UVA 차단 지수 (+ 개수가 많을수록 차단력 좋음) PA+++ 이상 추천

 

✔얼마나 발라야 할까?

✅ 얼굴 기준 500원 동전 크기

✅ 목, 귀, 손등 등도 꼼꼼하게 바르기

✅ 외출 15~30분 전에 바르기

✅ 2~3시간마다 덧발라주기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더 신경 써줍니다.)

 

 

6. 올바른 세안법 (자외선 차단제 클렌징)

✔ 세안 단계

 

1. 1차 세안: 클렌징 오일 또는 리무버로 부드럽게 롤링해 줍니다.
2. 2차 세안: 약산성 클렌저로 세안해 줍니다.
3. 꼼꼼한 헹굼: 미온수로 여러 번 헹구어 줍니다.
4. 마무리: 보습제 발라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꼼꼼하게 세안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세안은 깨끗하게.

특히 땀이나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제품은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서 이중세안을 해 주시면 좋습니다.

 

 

7. 결론: 피부 노화를 막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외선 차단"

아침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실내에서도 신경써서 발라주기
SPF 30 이상, PA+++ 제품 사용하기

 

👩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므로,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3시간마다 수시로 덧바르는 습관이 피부 저속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8. 마무리

👩

저는 우연히 피부 상담을 하다가 자외선 차단제를 30대 이후부터 바르기 시작했는데요, 겉으로는 작은 점 크기로 보였는데 피부 속에서는 이미 기미가 넓게 자리 잡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 후부터 열심히 자외선 차다에 신경 쓰고 있는데, 피부 노화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여러모로 가장 효과적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계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과 팁을 공유해 주시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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